호반건설·LG유플러스, 전기차 충천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
호반써밋에 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구축·운영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 (사진=호반건설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9/05/NISI20230905_0001356590_web.jpg?rnd=20230905090149)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 (사진=호반건설 제공)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아파트에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충전기와 안전 분야에 대한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충전소 위치 검색, 충전예약, 완충 알림 ▲정시 입출차 포인트 ▲24시간 관제/콜센터 운영 및 현장출동 체계 구축 등이다.
이외에도 양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공동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여건에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해부터 협력해온 스타트업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을 일부 신축 아파트에 시범 도입하고 스마트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워치마일(Watchmile)은 세계 최초로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최적의 주차면으로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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