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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충북서 혹한기 훈련…"군사대비태세 확립"

등록 2024.01.22 1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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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충북서 혹한기 훈련…"군사대비태세 확립"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육군 37사단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청주와 충주 등 충북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 중심의 동계 전·평시 작전 수행 능력 구비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작전 수행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상황 묘사를 위해 대항군 운용과 공포탄 등 교탄 사용, 주·야간 병력 및 장비를 동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부 교통 불편 등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 부린다"며 "훈련 기간 중 작전지역 민·군 안전을 위해 유해조수 피해방지단은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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