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총리 12~13일 미국 공식 방문…트럼프와 정상회담
이민·무역 문제 논의 전망
![[뉴델리=AP/뉴시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12~13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화담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2월 25일 인도 뉴델리의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모디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5.02.07.](https://img1.newsis.com/2020/02/25/NISI20200225_0016116269_web.jpg?rnd=20200225181438)
[뉴델리=AP/뉴시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12~13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화담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2월 25일 인도 뉴델리의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모디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5.02.07.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무부 차관은 7일(현지 시간) 모디 총리가 12일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미스리 외무부 차관은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후 모디 총리의 첫 미국 방문이 될 것"이라며 "모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을 방문한 몇 안 되는 세계 지도자 중 한 명이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모디 총리를 미국으로 초청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전해졌다.
모디 총리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이민 문제를 논의했다.
인도는 미국과 이 문제에 대해 협력해 왔다며 검증 후 미국에서 추방된 인도인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무역 문제도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모디 총리와의 통화에서 양국이 공정한 양자 무역 관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인도가 더 많은 미국산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인도의 최대 무역국으로 2023~24년 양국의 무역 규모는 1180억 달러(약 170조 원)를 넘어섰다. 인도는 이 기간 미국을 상대로 320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