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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4월 결혼…예비 신랑은 금융인

등록 2025.02.11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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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4월 결혼…예비 신랑은 금융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티아라 효민(36·본명 박선영)이 결혼한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4월6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금융업계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 효민은 최근 청첩장을 보내기 시작한 거로 전해졌다.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가 없으며, 티아라 활동 역시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다만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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