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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강풍 불고 다시 추워져…아침 최저 -7~-2도

등록 2025.02.17 05:01:00수정 2025.02.17 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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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파가 계속되는 7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추위에 귀를 감싸고 있다. 2025.02.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한파가 계속되는 7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추위에 귀를 감싸고 있다. 2025.02.07.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7일 경기남부 지역은 전날보다 기온이 5도가량 낮아 다시 쌀쌀할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이날 기온은 평년(영하 8~영하 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4도 등 영하 7~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1~5도다.

바람도 당분간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이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노약자 등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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