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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티켓 팔아요" 5800만원 가로챈 20대 구속기소

등록 2025.02.25 14:47:33수정 2025.02.25 15: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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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변근아 기자 = 싸이 흠뻑쇼 공연 할인 티켓을 판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송준구)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8월 싸이 흠뻑쇼 공연 직원용 할인 티켓을 판매할 것처럼 거짓말을 해 피해자 370여명으로부터 티켓값 명목으로 58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실제 할인 티켓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해 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이고 현장에 나가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불구속 상태로 송치된 A씨에 대한 보완 수사를 진행해 그가 피해자들을 상대로 맞고소를 하거나 합의서를 써주면 환불해 주겠다고 협박 및 회유한 점을 추가로 규명해 직구속 기소했다.

A씨는 피해금 상당 부분을 강원랜드와 마카오 등에서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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