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 뮤지컬 '뱀프X헌터', 내달 23일 개막
11월16일까지 대학로 JS아트홀

뮤지컬 '뱀프X헌터' 포스터. (콘텐츠플래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뱀프X헌터'가 3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뱀프X헌터'가 다음 달 23일부터 11월16일까지 대학로 JS아트홀에서 공연된다고 23일 밝혔다.
작품은 세상을 피로 물들이려는 빨간 눈의 뱀파이어 생제르맹과 세상과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고 움직이는 장류진, 김준홍, 최헌식의 운명적인 대결을 그린다.
사격부 만년 2등이자 준홍에게 운명적 사랑을 느끼고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정의로운 뱀파이어 헌터가 되는 장류진 역에 서지우, 김혜준, 정아연이 출연한다.
뱀파이어에게 물린 후 꽃미남 뱀파이어로 새롭게 눈을 뜬 김준홍 역에는 최찬웅과 홍성민, 백찬혁이 캐스팅됐다.
스승의 원수를 갚기 위해 구마사제가 돼 뱀파이어를 쫓는 최헌식 역에는 전대현, 정승환, 이제성이 나선다.
위험한 뱀파이어 생제르맹 역에는 안지후, 이강오, 이원호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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