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개정안 기대감" 지주사 종목 강세…HS효성 上
국힘 "상법개정안 전향적 검토키로"
![[서울=뉴시스] HS효성 국문 로고. (사진=HS효성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11/NISI20240911_0001651963_web.jpg?rnd=202409111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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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상법개정안을 반대해왔던 국민의힘이 이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지주사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S효성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상한가인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법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의 주도하에 추진해 온 것으로 국민의힘은 기업 경영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이를 반대해왔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 등을 골자로 하는 상법개정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SK는 전일 대비 13.45% 상승한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장중 전일 대비 14.67% 상승한 23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화는 전일 대비 13.57% 뛴 10만7100원에 매매 중이다. 장중 전일 대비 15.8% 오른 10만92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삼성물산은 17만400원(5.58%), LG는 8만5500원(7.41%), 크라운해태홀딩스는 9620원(19.21%)에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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