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타월 재활용"…유한킴벌리·미니쉬테크놀로지 협약
양사 업무 협약 체결…바이사이클 캠페인 일환
![[서울=뉴시스] 유한킴벌리와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체결한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왼쪽부터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이준 미니쉬테크놀로지 경영관리본부장.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01923156_web.jpg?rnd=20250821094842)
[서울=뉴시스] 유한킴벌리와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체결한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왼쪽부터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이준 미니쉬테크놀로지 경영관리본부장.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유한킴벌리는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와 서울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에서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협력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미니쉬테크놀로지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이 유한킴벌리 김천 공장에서 재활용된다. 바이사이클 캠페인은 유한킴벌리의 핸드타월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출범 3년 만에 누적 탄소배출 저감량 약 460만톤을 달성했다. 유한킴벌리는 미니쉬테크놀로지가 국내 헬스업계 최초로 캠페인에 참여한 만큼 관련 업계로 확산을 기대했다.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위해 연대하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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