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차관, 페루 수행단 면담…9월 장관회의 협력논의
양국 중소기업 디지털역량 강화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노용석(오른쪽)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페루 생산부 차관을 만나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개최 및 중소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7758_web.jpg?rnd=20250827105153)
[서울=뉴시스]노용석(오른쪽)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페루 생산부 차관을 만나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개최 및 중소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27일 서울청사에서 페루 생산부 차관 및 수행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중소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제주에서 열리는 제31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페루는 남미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 교역 확대를 위한 교두보이자, 한국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다. 특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서 관세 혜택이 확대돼 양국 간 무역과 투자가 활발한 국가이다.
작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이었던 페루는 올해 APEC 장관회의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 차관은 "한국과 페루가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