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리그 퀸컵, 15주년 맞아 춘천서 최대 규모로 개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려
![[서울=뉴시스] 지난해 퀸컵 우승 현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4/NISI20250904_0001935300_web.jpg?rnd=20250904162944)
[서울=뉴시스] 지난해 퀸컵 우승 현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다.
'K리그 퀸컵'은 연맹이 지난 2010년부터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K리그 각 구단이 직접 여자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하고 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대회에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여자 아마추어 26개 팀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G리그 우승·준우승 연합팀이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해 총 27개 팀이 나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와 수원FC, K리그2 부산아이파크는 구단 직원이 직접 선수로 나서고, K리그1 전북 현대 수비수 박진섭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어정원의 친누나들이 각각 전북, 부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기도 한다.
3개 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순위에 따라 파이널 라운드 스플릿 A~C그룹으로 분리돼 경기를 펼친다. 스플릿 A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통합우승을 차지한다.
모든 경기는 6인제로 진행되며, 정규라운드는 전후반 각 15분씩, 파이널라운드는 전후반 구분 없이 15분씩 진행한다.
올해부터 K리그 구단의 연고 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퀸컵 참가 선수의 거주지 관련 규정을 도입하기도 했다.
팀당 최대 선수 등록 인원(12명)을 기준으로 절반(6명) 이상이 해당 구단 연고지 거주자여야 하며, 구단 축구 프로그램 수강생이나 연고 지역 소재 직장인, 학생도 포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퀸컵에는 초청팀을 제외한 전체 참가 선수 중 90.7%가 연고 지역 선수로 구성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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