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건재" 시프트업, 3분기 영업익 496억…전년比 39%↑
매출 755억, 순이익 546억…전년比 각 30.1%, 132.6%↑
'승리의 여신: 니케' 매출 445억…전년比 29.9%↑
"스텔라 블레이드, 스테디셀러 IP로 자리매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0.1%, 영업이익 39.3%, 당기순이익 132.6% 증가한 실적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견조한 글로벌 이용자 지표와 함께 '스텔라 블레이드'의 안정적인 판매세가 유지되며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 IP(지식재산권)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9% 상승한 445억원을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니케에 대해 "4분기 및 내년 성과는 전년도와 올해 대비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 기대 성과는 올해와 유사하거나 더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선 "3분기에도 안정적인 판매 추이를 보이며 PC 게임 시장과 콘솔 게임 시장에 모두 진정한 스테디셀러 IP로 자리매김했다"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스텔라 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추가적인 플랫폼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 중인 신작 'Project Spirit(프로젝트 스피릿)'은 2027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한다. 시프트업은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피릿'은 효율적인 비용 구조 및 개발 프로세스 내에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신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유저분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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