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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법원 " 브라질 최악 환경 재앙 2015년 댐붕괴, BHP그룹 책임" 판결(2보)

등록 2025.11.14 19:15:04수정 2025.11.14 1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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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 로드리게스=신화/뉴시스]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헤라이스주 벤토 로드리게스에서 2015년 11월5일 광산지역 댐이 붕괴되면서 일대가 물과 진흙에 잠긴 모습을 주민들이 고지대에서 바라보고 있다. 영국 고등법원은 14일 브라질 최악의 환경 재앙으로 꼽히는 2015년의 댐 붕괴 사고에 대해 세계적인 광산 대기업 BHP 그룹에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2025.11.14.

[벤토 로드리게스=신화/뉴시스]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헤라이스주 벤토 로드리게스에서 2015년 11월5일 광산지역 댐이 붕괴되면서 일대가 물과 진흙에 잠긴 모습을 주민들이 고지대에서 바라보고 있다. 영국 고등법원은 14일 브라질 최악의 환경 재앙으로 꼽히는 2015년의 댐 붕괴 사고에 대해 세계적인 광산 대기업 BHP 그룹에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2025.11.14.

[런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영국 고등법원은 14일 브라질 최악의 환경 재앙으로 꼽히는 2015년의 댐 붕괴 사고에 대해 세계적인 광산 대기업 BHP 그룹에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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