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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소 붕괴 현장서 마지막 실종자 발견…구조 중(종합)

등록 2025.11.14 21:02:57수정 2025.11.14 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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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3일 소방당국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5.11.13.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3일 소방당국이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5.11.13.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 9일째인 14일 마지막 실종자 1명 위치가 파악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 중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8시 49분께 실종자 김모(60대)씨 위치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매몰됐고, 이 가운데 6명은 시신으로 수습됐다.

그동안 김씨는 매몰 지점조차 특정되지 않아 수색이 장기화돼왔다.

소방당국은 "구조 대상자 위치만 파악한 상황"이라며 "현재 구조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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