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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록 2025.11.27 17: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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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성공 핵심 동맥 확보

[군위=뉴시스] '구미~군위 고속도로' 계획도 (사진=군위군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구미~군위 고속도로' 계획도 (사진=군위군 제공)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 군위군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16년 만의 경북도 내 고속도로 신설사업 예타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군위군 도약의 핵심 기반이 마련됐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총연장 21.2㎞, 4차로, 분기점 2개소, 나들목 2개소가 포함되는 1조 4521억원 규모 대형 SOC 사업이다.

개통 시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직결되면서 구미-칠곡-군위-영천을 연결하는 대구경북 방사순환 교통망이 완성된다.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군위 간 이동시간은 약 30% 단축될 전망이다.

군위군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서비스 접근성 확대, 물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예타 통과 과정에서 전날 열린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AHP)에 김진열 군위군수가 참석해 구미~군위 연계 필요성, 군위군의 지리적·경제적 취약성, 통합신공항과의 시너지 등을 적극 설명하며 추진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착공하면 약 7년간 공사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구미와 군위를 잇는 고속도로는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 신성장권 성공을 완성하는 필수 사업"이라며 "군위군민의 오랜 염원인 구미~군위 고속도로 사업이 통합신공항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희망의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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