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제2원전 수주전…한수원 등 4개 업체 초청
폴란드 언론 PAP는 지난 25일 자국 에너지부가 한수원과 미국 기업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캐나다 앳킨스리알리스에 경쟁협의 참여 초청장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에너지부는 "제1원전 작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제2원전을 위한 투자 준비 관련 실제 활동이 시작됐다"라고 했다. 경쟁협의는 2026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북부 포메라니아에 추진되는 제1원전 프로젝트의 경우 미국 원자력 전문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주도하고 있다.
폴란드는 2028년 첫 원자로 건설을 시작, 203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6개의 원자로를 2개 지점에 건설해 2042년까지 가동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세종=뉴시스]한국수력원자력 전경. (사진=한수원 제공) 2025.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7/NISI20240807_0001622683_web.jpg?rnd=20240807120654)
[세종=뉴시스]한국수력원자력 전경. (사진=한수원 제공) 2025.1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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