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에르메스, 새해 슈즈 이어 가방·스카프까지 줄인상…피코탄 5.4%↑
![[서울=뉴시스] 에르메스 에블린 16 아마존 백. (사진=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02033063_web.jpg?rnd=20260105083002)
[서울=뉴시스] 에르메스 에블린 16 아마존 백. (사진=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이주혜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국내에서 일부 가방과 스카프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이날부터 국내 매장에서 가방과 액세서리 일부 품목의 판매 가격을 조정했다.
앞서 슈즈 제품 가격을 올린 데 이어 가방과 스카프까지 인상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뉴시스 1월4일자 [단독] 명품 에르메스, 새해 韓서 슈즈부터 인상 개시…병오년에도 '에루샤' 달리나 기사 참조)
가방 제품 가운데 인기가 높은 '피코탄'의 가격은 기존 517만원에서 545만원으로 약 5.4% 올랐다. '에블린'은 330만원에서 341만원으로 조정돼 3.3% 인상됐다.
스카프 제품도 가격이 올랐다.
'부케 파이널 스카프 90'을 포함한 스카프 라인은 88만원에서 99만원으로 인상됐고, 쁘띠 듀크(Petit Duc) 더블 페이스 스카프 90은 109만원에서 121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업계에서는 원자재 비용 상승과 환율 변동, 글로벌 가격 정책 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에르메스 역시 글로벌 차원의 가격 전략에 따라 국내 가격을 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