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재난대응, 응급진료…고성군표 설명절 대책 가동
![[고성=뉴시스] 경남 고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포스터. (사진=고성군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511_web.jpg?rnd=20260212120051)
[고성=뉴시스] 경남 고성군 '설 명절 종합대책' 포스터. (사진=고성군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고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성수품 물가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안전 확보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 4개 분야 11개 추진대책을 수립하고 명절 기간 총 133명의 직원이 상황실 근무를 한다.
종합상황실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중심으로 10개 반으로 편성된다. 14일부터 18일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성수품 물가 잡기에 나선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설 명절 연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 소비 촉진 정책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명절의 온기를 나누는 복지 행정도 추진된다. 군은 13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838가구와 보훈 가족 102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을 찾아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에 힘쓸 계획이다.
군은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해서는 연휴 기간 급식을 지원하고 점검반 편성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살핀다.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이 24시간 재난대응 체계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상시 상황관리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화재와 자연·사회재난 예방에 주력하는 등 각종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운영 사전 안내와 홍보를 통해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에 대한 군민의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설 연휴에도 고성군의 공공서비스는 이어진다.
생활 쓰레기의 경우 연휴 기간 중 3일간은 정상 수거 운영된다.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은 미수거 된다. 특별수거반과 기동청소반을 투입하여 예상되는 생활 쓰레기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도시가스 공급 불편 신고센터 운영,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업소 윤번제 영업 실시, 비상급수 전담구역 지정 등을 통해 연휴 기간 군민의 불편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고성군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물가, 의료, 안전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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