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회, 즉각 개헌특위 구성해 논의를…우원식 의장 지지"

등록 2026.03.10 16:48:43수정 2026.03.10 17:3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성명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5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 세워진 추념탑 뒤로 하늘이 파랗다. 2025.05.18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5주기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 세워진 추념탑 뒤로 하늘이 파랗다. 2025.05.1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불법 비상계엄은 꿈도 못 꾸는 개헌으로 개헌의 문을 열자'는 제안을 환영한다"며 개헌을 통한 5·18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했다.

단체는 "국민투표법 개정으로 그동안 개헌을 가로막아 온 제도적 장애가 해소됐다. 이제 남은 것은 정치권의 결단"이라며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자는 제안은 현실적이면서도 국민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이라고 했다.

또 "특히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은 여야 정치권이 국민 앞에 여러 차례 약속해 온 사안"이라며 "이번 개헌이 최소 수준의 단계적 개헌이라 하더라도, 민주주의 헌정정신을 확장하는 역사적 책임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즉각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에 나서야 한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헌 발의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개헌안에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를 향해 오는 17일까지 개헌안 마련을 위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