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 작년 평균 연봉 1억5800만원 21.5%↑ "역대 최대"
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실적 개선 영향
임직원수 12.88만명…599명 감소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깃발 모습. 조합원 투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쟁의행위 가결시 오는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09.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21201424_web.jpg?rnd=20260309125516)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깃발 모습. 조합원 투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쟁의행위 가결시 오는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5800만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에 따라 전년 대비 2800만 원 증가한 수치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12만8881명으로 전년 대비 599명 줄었다.
디바이스솔루션(DS) 인력은 7만8064명으로 직전년보다 605명 감소했고, 모바일·TV·생활가전을 담당하는 DX임직원 수는 5만817명으로 6명 늘었다.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급여는 1억5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800만원(21.5%) 증가한 수준이다.
급여가 상승한 주요 원인은 DS부문의 성과급 지급 증가로 풀이된다.
지난해 메모리 사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영업이익이 증가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DS부문 임직원에게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연봉의 47%가 지급됐다.
남성 직원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6700만원으로 전년(1억3900만원)대비 2800만원 늘었다.
여성직원은 평균 1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직전년(1억600만원)보다 2400만원 증가했다.
삼성전자 임원의 평균 연봉은 7억4400만원으로 전년(6억7100만원)대비 7300만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육아휴직 사용자 수와 사용률도 공개했다.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는 5435명으로 전년(4892명) 대비 543명 증가했다.
남성 육아휴직자는 2022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육아휴직 사용률은 14.4%다. 여성육아휴직자는 3413명으로 사용률은 9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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