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SK스퀘어, 주주환원 확대·하이닉스 지분가치 상승…목표가↑"
목표주가 58만원→74만원 상향
![[서울=뉴시스] SK스퀘어 본사 T타워. (사진=SK스퀘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4/NISI20260224_0002069485_web.jpg?rnd=20260224184915)
[서울=뉴시스] SK스퀘어 본사 T타워. (사진=SK스퀘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SK증권은 26일 SK스퀘어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와 더불어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8만원에서 7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전날 SK스퀘어 주주총회에서 5조9000억원 규모의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이 통과되며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가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미 2023년 주주총회에서 1조원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주주환원으로 활용한 바 있다"며 "이번에 전입된 금액은 내년부터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회사가 전날 발표한 3개년도(올해~2028년)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올해 총 주주환원 금액은 3100억원으로, 11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2000억원의 현금배당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미국 주식예탁증서에 관한 상장 공모 관련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며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요건을 고려할 때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율을 20% 이상으로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SK하이닉스가 ADR을 발행한 이후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 확대와 멀티플 확장에 따라 주가가 상승한다면 SK스퀘어의 지분 가치도 상승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일종목 편입한도 10% 룰에 의거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 대안으로 SK스퀘어 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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