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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계시영고층-삼호4차 재건축 밑그림 공개

등록 2026.04.16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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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 연계 '미니 신도시급' 개발

[서울=뉴시스] 월계시영고층, 월계삼호4차 조감도. (자료=노원구 제공) 2026.04.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계시영고층, 월계삼호4차 조감도. (자료=노원구 제공) 2026.04.1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월계삼호4차아파트,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 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월계삼호4차아파트와 월계시영고층아파트는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민 공람을 실시한다.

구는 주민들에게 정비 계획 상세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월계삼호4차가 오는 27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월계시영고층은 다음 날인 28일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각각 개최한다.

현재 공람이 진행되고 있는 정비계획 초안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사업성보정계수 최대치 2가 적용돼 사업성이 개선된다.

월계삼호4차는 기존 7개동 910가구가 10개동 1239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현재 5~14층 높이를 15~41층으로 완화하는 역세권 뉴:홈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구는 밝혔다.

월계시영고층의 경우 기존 3930가구가 6103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미 착공해 바로 앞에 들어서는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 부지 내 신축 아파트(서울원 아이파크 3032가구)와 연계하면 월계동에 약 1만 가구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라고 구는 소개했다.

구는 두 단지 정비 계획 주민 설명회와 주민 공람, 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 청취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하반기 중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의 재건축이 묵묵히 정상 추진의 길을 걷고 있다"며 "노후 주거 여건의 개선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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