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척 없는 협상에 원·달러 환율, 1480원대 출발
환율,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 마감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의료비 절감 관련 행사 중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6.04.24.](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1202437_web.jpg?rnd=20260424082843)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의료비 절감 관련 행사 중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6.04.24.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추가 협상이 불투명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로 장을 시작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2원 오른 1483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56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82로 전날(98.77)보다 상승했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은 "지속되는 미국과 이란의 신경전, 불안한 중동 전황이 유가 상승과 위험 회피를 자극하고 있다"며 "원화도 약세 압력을 받으며 환율 밑단이 제한되는 흐름이지만 수급상 달러 공급 우위에 상단도 제한적인 형국"이라고 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국제 유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해 WTI 기준 배럴당 3% 넘게 오른 95달러대에서 마감했다"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기조가 강경해지며 협상 불확실성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일각의 우려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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