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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부산]정승윤 교수,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3자 대결 구도

등록 2026.05.11 16: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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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1일 오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사진=정승윤 선거캠프 제공)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1일 오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 (사진=정승윤 선거캠프 제공) 2026.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가 부산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 교수는 11일 오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교육감 선거 출마 관련 서류를 제출하며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보수 성향의 정 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이번 부산교육감 선거는 진보 성향의 김석준 예비후보(현 부산교육감), 보수 성향 최윤홍 예비후보(전 부산교육청 부교육감) 등과 3자 대결 구도를 갖게 됐다.

이후 정 예비후보는 연제구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익위 부위원장 출신인 정 예비후보는 최근 권익위 정상화TF가 이재명 대통령 헬기 이송 사건을 재조사한 결과에 대해 "권익위가 '이재명 기억 지우기 세탁소'로 전락했다"면서 "정치적 명예살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권익위 TF가 제기한 '부당 처리' 주장에 대해 합의제 기관의 생리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억지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체위원회 다수 의견을 대표해 결정문을 직접 작성했다"면서 "실무 부서의 '기관 송부' 의견을 무시했다는 주장도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위원회의 정당한 결정을 지시에 의한 조작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실무자 의견과 다르다고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그는 "당시 119 녹취록을 국민 앞에 즉각 공개해 자신이 부당했는지 지금 권익위TF가 조작을 일삼고 있는지 국민의 심판을 받자"고 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권익위 정상화 TF의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사건 처리 과정 조사결과 발표에 항의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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