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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수욕장서 北김정은 사진 발견…"먼 바다서 떠내려 온 듯"

등록 2026.05.11 22:25:39수정 2026.05.11 2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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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혐의 없어

제주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해수욕장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등이 발견됐으나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김정은 사진에 인공기 그림이 있는 물품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해경 등 유관기관은 현장에서 해당 물품을 수거해 대공 혐의점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물품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과 인공기 그림이 있는 물건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식된 점 등을 토대로 해류에 의해 먼 바다로부터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손바닥 만한 작은 기념품 같은 물건인데,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전했다.

해당 물품은 관계당국에 의해 폐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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