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휴게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퇴비·사료' 재활용
자원순환 및 지역 상생 도모
![[칠곡=뉴시스] 커피 찌꺼기 자원 재활용. (사진=대주산업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2614_web.jpg?rnd=20260512063624)
[칠곡=뉴시스] 커피 찌꺼기 자원 재활용. (사진=대주산업 제공) 2026.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주산업이 운영하는 칠곡휴게소는 매장에서 발생한 커피 찌꺼기(커피박) 500kg을 모아 청년 농부들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단순한 쓰레기 배출을 넘어 자원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 농가의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대량으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는 그동안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커피박은 식물 성장에 필요한 질소와 인 등이 풍부해 양질의 친환경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 가치가 높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커피박은 청년 농부의 농장에서 발효 과정을 거쳐 친환경 비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화학 비료 사용을 줄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농가 운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상 칠곡휴게소장(부산방향)은 "앞으로도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실질적인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해 친환경 고속도로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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