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조선' 수출 경쟁력 강화…"생산적 금융 확대"
무보와 조선 3사, 협약은행들 헙무협약
HD현대중공업과 4000억 금융지원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조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302_web.jpg?rnd=20260514112643)
[서울=뉴시스]하나은행은 조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하나은행은 조선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협약은행(신한·우리은행)과 함께 조선 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및 중소·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총 1조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과 함께 현대중공업 추천 협력사를 대상으로 총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앞서 양사는 지난 1월 하나은행 230억원, HD현대중공업 50억원 등 총 280억원을 무보에 출연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무보와 협약은행들과 함께 민·관 협력 생산적 무역금융 확대를 위한 총 15조원 규모의 전략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나은행을 비롯한 협약은행들은 각각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원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K-조선 산업의 성과를 수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중소 조선사와 협력업체들의 경영 안정과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축인 수출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선도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