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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법인, 상하이 CBE 참가…차세대 바이오·제형 기술 공개

등록 2026.05.15 08: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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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합 PDRN 등 현지 맞춤 기술 주목

[서울=뉴시스] 코스맥스 CBE 2026 부스 전경. (사진=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스맥스 CBE 2026 부스 전경. (사진=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코스맥스 중국 법인 코스맥스차이나는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6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CBE는 매년 120여 개국에서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B2B(기업간거래) 뷰티 박람회다.

코스맥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이노베이션 ▲글로벌 ▲밸류 플러스 등 3개 테마존을 운영하며 중국 현지 맞춤 전략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선케어·메이크업·고효능 스킨케어 등 8개 테마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중국 시장 맞춤형 제형 기술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독자 유화 기술 기반의 '에멀시프트(EmulShift™)'를 적용해 백탁과 뭉침 현상을 개선한 선케어 라인은 코스맥스차이나의 2025년 관련 매출을 전년 대비 약 120% 끌어올린 핵심 경쟁력으로 소개됐다.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3중 젤리 네트워크 필름 기술 '플렉시라스트(FlexiLast®)'를 적용한 쿠션 제품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제품은 중국 시장 출시 반년 만에 10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립 카테고리에서는 중국 시장 내 트렌드인 '부잔베이(不沾杯·컵에 묻어나지 않는 제형)'에 워터·오일프루프 기능과 마찰 묻어남 방지 기능을 더한 '매그필포머(MagFilFormer™)' 기술도 공개했다.

바이오 기술 기반 스킨케어 소재도 함께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바이오 합성 기반 재조합 PDRN과 흡수율을 높인 'PDRN 나노입자 기술', 극한 환경 미생물 유래 항산화 효소(SOD) 적용 기술 등 프리미엄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도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 코스모팩 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1000조 모이스처라이저' 제형 기술과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화장품학회 본상을 받은 오가노이드 기반 새치 발생 기작 연구 등 K-뷰티를 선도하는 40여개의 연구 성과와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코스맥스바이오와 공동 전시를 진행하며 '뷰티·웰니스 융합' 트렌드도 제시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나트륨 등을 활용한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글루타치온·비타민 등을 간식 형태로 구현한 제품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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