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올 1분기 영업익 504억원…원가율 개선
매출액 1조6012억원·당기순이익 171억원
우발채무 관련 리스크 상당 부분 해소
![[서울=뉴시스] 롯데건설 CI.](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4464_web.jpg?rnd=20260203083445)
[서울=뉴시스] 롯데건설 CI.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6012억원, 영업이익 504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 38억원 대비 약 13배가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38억원에서 약 4.5배 늘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원가 급등 시기와 맞물렸던 고원가 현장의 매출 비중이 줄어든 데다, 현장별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원가율이 안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원가율은 91.7%로 전년 동기 95.4% 대비 3.7%p 개선됐다.

1분기 부채비율은 168.2%로 지난해 말 186.7% 대비 18.5%포인트(p) 하락하 200% 이하 진입 이후 지속적인 개선세를 이어갔다. PF 우발채무 규모도 지난해 말 3조1500억원대에서 2조9700억원대로 약 1800억원이 감소돼 2조원 대로 떨어졌다.
롯데건설은 자기자본(3조5249억 원)을 밑도는 안정적인 수치로 기존에 제기된 우발채무 관련 리스크는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경영 체질 강화 노력이 재무지표 개선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롯데캐슬’과 ‘르엘’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도시정비사업 경쟁력, 그룹과 연계한 디벨로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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