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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공격수 오현규, 근육 통증으로 시즌 최종전 결장

등록 2026.05.16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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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시 "부상 고위험군으로 평가돼 명단 제외"

[서울=뉴시스] 3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스트리아의 평가전에서 오현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스트리아의 평가전에서 오현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의 공격수 오현규가 근육 통증으로 소속팀인 튀르키예 프로축구 베식타시의 시즌 최종전에 결장했다.

베식타시는 16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리제의 차이쿠르 디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제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오현규는 이날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구단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현규가 직전 트라브존스포르전 이후 근육 통증을 느껴 의료진의 치료를 받아왔다"며 "부상 위험도 분석 결과 고위험군으로 평가돼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부상이 더 악화할 것을 우려해 시즌 최종전을 뛰지 않은 것이다.

오현규는 홍명보호의 핵심 공격 자원이다.

지난 2월 벨기에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로 이적한 오현규는 리그 6골 1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대표팀에서는 지난해 10월14일 파라과이와 평가전(2-0 승) 득점을 포함해 A매치 26경기에서 6골을 넣고 있다.

오현규가 결장한 가운데 베식타시는 전반에 0-2로 끌려가다가 후반 9분 조타 실바, 16분 바츨라프 체르니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베식타시는 4위로 시즌을 마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KT 온마당에서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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