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남자 축구, 아시안컵 8강서 우즈베크에 승부차기 패배
![[서울=뉴시스] 남자 U-17 대표팀의 최재혁.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7/NISI20260517_0002137503_web.jpg?rnd=20260517093739)
[서울=뉴시스] 남자 U-17 대표팀의 최재혁.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넘지 못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우즈베크와의 2026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정규시간을 2-2 무승부로 마친 뒤, 곧장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했다.
C조 2위(1승 2무)로 8강에 올라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D조 1위 우즈베크에 무릎을 꿇으며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전반 중반까지 슈팅을 단 하나도 하지 못하며 고전했지만, 전반 22분에 나온 문지환의 슈팅이 이번 대회 첫 선제골로 연결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전반 41분 골키퍼와 수비수의 실책으로 우즈베크의 아크로벡 라브샨베코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전반 47분에는 라브샨베코프에게 또 한 골 더 실점하며 역전을 당했다.
이후 한국은 후반 내내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다.
후반 43분 안선현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마침내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규정상 연장전이 없다.
극적으로 살아남은 한국이지만 끝내 웃을 수는 없었다.
승부차기에서 우즈베크 키커 5명이 모두 득점했지만, 한국의 네 번째 키커인 박경훈이 실축하면서 이번 대회는 8강에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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