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쿠팡이츠 통해 24시간 배달 확대…전국 주요 권역서 운영
서울·경기·6대 광역시 1000여 점포 대상 서비스
![[서울=뉴시스]GS25가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7879_web.jpg?rnd=20260518081751)
[서울=뉴시스]GS25가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25는 오는 19일부터 쿠팡이츠를 통해 서울·경기와 6대 광역시(일부 지역 제외) 내 약 1000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24시간 운영 매장을 기반으로 고객들은 시간 제약 없이 원하는 상품을 언제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야간 생활 패턴이 다양해지면서 심야 시간대 배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GS25는 이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점포 운영 효율과 수익성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실제 GS25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500개 점포에서 새벽 3시까지 심야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해당 점포들의 심야 시간대(오후 10시~오전 3시) 배달 매출은 반년 만에 4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배달 매출에서 심야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1월 17.4%에서 올해 4월 21.7%로 4.3%포인트 상승했다. 심야 시간대가 새로운 매출 성장 구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심야 시간대 주요 구매 품목은 스낵(9.7%), 아이스크림(8.3%), 면류(7.8%), 탄산음료(6.8%), 빵(5.7%) 순으로 집계됐다. 간단한 식사와 간식류 중심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야간 활동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즉시 제공하는 편의성을 높이고 점포 매출 활성화와 수익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향후 쿠팡이츠가 24시간 운영되는 모든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심야 수요에 맞춘 상품과 행사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GS25는 지난 2016년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 이후 자체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를 비롯해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의민족, 카카오, 페이코, 네이버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하며 전국 단위 퀵커머스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현재 전국 1만8000여 개 점포를 기반으로 ▲퀵커머스 전용 프로모션 ▲피자·치킨·떡볶이 등 배달 전용 상품 확대 ▲증정품 보관 서비스 등 차별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GS25의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4년 75.4%, 2025년 64.3%, 2026년 1분기 79.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GS25는 앞으로도 온라인 유입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고 이를 오프라인 매장 재방문으로 연결하는 O4O(Online for Offline)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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