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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현대해상 12% 급등…보험손익 개선 효과[핫스탁]

등록 2026.05.18 10:01:13수정 2026.05.18 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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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순이익 2233억원으로 9.9% 증가…시장 기대치 웃돌아

[서울=뉴시스] 현대해상 창립 70주년 이미지. (사진=현대해상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해상 창립 70주년 이미지. (사진=현대해상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국내 증시가 18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해상은 보험손익 개선 기대에 따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대해상은 오전 9시4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99% 오른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해상은 지난 15일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223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일부 산출 기준 변경에 따른 약 900억원 규모 일회성 환입 효과가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219억원으로 10%, 영업이익은 3093억원으로 8.5% 각각 증가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도 9조1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늘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1분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은 22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흑자 전환했으며, 교보증권 예상도 26.9% 상회했다"면서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일반 및 장기 보험손익 증가와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손실이 축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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