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성단체 "창원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환영"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진해 여성클로버 회원들이 18일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특례시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제안 환영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5.18. kgk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732_web.jpg?rnd=2026051816042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진해 여성클로버 회원들이 18일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특례시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제안 환영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6.05.18. [email protected]
진해 여성클로버 회원들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특례시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방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통합 이후 시민들이 겪어온 불편과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체제 전반을 시민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원시 5개 구를 자치구로 전환할지, 창원·마산·진해 3권역 중심으로 재편할지 등 다양한 방안을 시민에게 제시하고 주민투표 등 공론화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며 "정치권이나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은 구청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지만 창원은 임명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며 "수십만명이 거주하는 구 단위에서 주민이 직접 행정 책임자를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자치권 측면에서 불합리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논의하기에 앞서 창원 시민의 자치권 보장이 우선돼야 한다"며 "재정권과 행정권 확대 없이 통합만 추진하는 것은 순서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행정체제 개편 논의의 투명한 공개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 절차 마련 ▲5개 구 자치권 확대 방안 검토 ▲주민투표 등 직접 결정 방식 도입 ▲통합 논의 이전 자치권 보장 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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