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 발대식…내달부터 현장 활동
고령 농업인 등 안전 취약계층 대상 현장 밀착 예방활동 강화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양성하고 다음달부터 현장 예방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농진청 제공) 2026.05.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8784_web.jpg?rnd=20260518163528)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양성하고 다음달부터 현장 예방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농진청 제공) 2026.05.18.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촌진흥청이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요원'을 양성하고 다음달부터 현장 예방 활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전국 주요 시군 대표 요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요원들은 다음달부터 더위가 극심해지는 8월까지 농업 현장을 찾아 폭염 위험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용품을 배부해 여름철 농작업 안전 수칙을 전한다.
농진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온열질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농업인 인명 피해 최소화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예방 요원을 처음 선발해 현장 밀착형 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농업인은 전국 91개 시군에서 각 8명 이상, 총 967명이다. 농진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질환 예방 수칙, 안전 행동 요령, 응급처치 실습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농진청은 2024년 7월에 대한적십자사, 동아오츠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농업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폭염 단계별 대응 조치가 제대로 지켜지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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