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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예비군훈련장에 지상정찰로봇 등 첨단 무기체계 지원"

등록 2026.05.19 14:37:40수정 2026.05.19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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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육군 72사단 방문…드론 활용 예비군 훈련 현장 확인

[서울=뉴시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9일 육군 72보병사단을 방문해 첨단 드론을 활용한 예비군 동원훈련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9일 육군 72보병사단을 방문해 첨단 드론을 활용한 예비군 동원훈련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예비군훈련에 첨단과학기술 무기체계를 대폭 지원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이 차관은 19일 오전 육군 72보병사단을 방문해 첨단 드론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예비군 동원훈련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훈련은 예비군이 직접 조종하는 정찰 드론이 가상의 적을 찾아내 화력지원을 요청하면, 공격형 드론이 타격임무를 수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예비군들은 임무수행 절차를 반복하며 숙달했다.

훈련 현장을 참관한 이 차관은 "현대전에서 드론 활용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연마한 전문적 역량을 갖춘 예비군이 우리 군의 핵심 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비군훈련장에 지상정찰로봇, 대드론장비 등 첨단과학기술 무기체계가 예비군훈련에 접목되도록 예산 및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현역시절 드론을 운용했던 장병이 예비군이 돼서도 드론과 연계된 부대에서 임무수행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원훈련 간 환자 발생 시 응급대응체계 등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성과 있는 훈련이 되도록 지휘관과 부대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민간의 우수한 드론기술 전문인력을 상비예비군으로 선발해 평시부터 예비군 드론부대를 운용할 계획"이라며 "지난해부터 예비군훈련간 운용중인 12개 드론훈련 부대 수를 단계적으로 늘려 2030년까지 전 부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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