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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남서 필승결의…장동혁 "국민 무시하는 민주당 심판해야"

등록 2026.05.19 15:45:48수정 2026.05.19 1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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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으로 징역 살고 나온 사람이 다시 도지사 출마"

"대통령 재판 취소하겠다고 달려들어…국힘 압승해야 막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5.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창원·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우지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경남 창원을 찾아가 필승 결의를 다졌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의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 선거대책위원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선거에서 댓글조작 범죄 저질러서 도지사 하다가 징역 살고 나온 사람이 다시 도지사에 출마했다"라며 "국민을 무시하는, 뻔뻔하고 오만한 민주당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도 전과 4범, 도지사 후보도 전과 4범, 창원시장 후보도 전과 4범"이라며 "민주당은 전과 4범 정도는 돼야지, 전과 2범이나 3범은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했다.

또한 "민주당 정권은 탈원전한다면서 경남 산업 생태계를 다 망쳐놨다. 그런 사람들에게 경남을 맡겨서 되겠나"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자기 죄 지우겠다고, 재판 취소하겠다고 달려드는 이런 나라를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겠나"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도 지켜야 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도 지켜야 한다. 경남이 승리하면 국민의힘이 승리한다.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한다.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면 대한민국 미래가 지켜진다"고 말했다. 나아가 "압도적 승리를 만들어 수도권으로 그 바람을 넘겨달라"고 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지난 1년 민주당은 이재명 재판에서 무죄를 받기 위해 법왜곡죄를 만들고 4심제를 만들었다. 재판받아 무죄를 만들자는 것이었다"라며 "그런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피고인 이재명 대통령 5개 재판을 없애버리자는 기조로 바꿨다"고 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민주당은) 이재명 재판 없애기 위해 공소취소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 권력자 재판을 없애기 위해 법을 만든단 말인가. 이것을 막아줄 사람은, 5000만 국민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압도적 승리를 안겨주셔야 가능하다"고 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민주당을 지방권력에서 배제시키는 게 이번 선거에서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라고 했다. 또 "김경수 도정은 경남 경제를 전국 꼴찌로 만든 장본인"이라며 "경남이 지난 4년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느냐 못 하느냐가 이번 선거에 달려있다"고 했다.

한편 장 대표는 이날 SNS를 동원한 대여 여론전도 이어갔다. 그는 페이스북에 "좋은 말과 글은 잊지 않도록 복습해야 한다"라며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오빠라고 불러봐'(정청래), '국민 열 중 여덟아홉은 공소취소 뭔지도 몰라요'(박성준), '인천을 대장동으로 만들겠다'(박찬대), '하정우 손털기 대세에 지장 없다'(민주당 부대변인), '천정궁에 간 것은 수사 결과에 나와 있습니다'(전재수)"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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