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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영문 누리집 개편…K-치안 알린다

등록 2026.05.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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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ODA·치안 장비 소개 항목 확대

헌법·인권경찰 항목 신설…대외 창구 정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1일 경찰청에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2024.12.1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1일 경찰청에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2024.1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청은 대한민국 경찰의 치안 정책과 장비·시스템을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영문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른바 'K-치안'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국제 치안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개편된 영문 누리집에는 한국 경찰의 헌법·인권 경찰활동, 과학수사 등 주요 치안 활동, 선진 치안 장비·시스템, 치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이 새로 정리됐다.

우선 '헌법·인권경찰(Constitutional Policing)' 항목이 신설됐다. 이 항목에는 경찰관 인권행동강령, 전 경찰관 대상 헌법 교육, 인권 경찰 활동 등이 담겼다.

경찰은 K-치안 홍보 항목도 별도로 구축했다. 과학수사 등 우수 경찰 활동과 보이는 112,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등 장비·시스템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치안 ODA 사업도 별도 항목으로 구성했다.

뉴스 콘텐츠도 강화했다. 경찰 주요 정책 성과와 활동을 소개하는 '대언론 공식 발표(Press Release)' 항목을 추가하고 향후 자료를 계속 올릴 예정이다.

국제경찰청장회의(IPS),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등 경찰청 주관 국제행사 누리집과 바로 연결되도록 했고, 주요 화면에는 경찰 영문 홍보 영상을 배치했다.

K-치안 장비·시스템, ODA 사업 등 게재 자료에는 담당자 연락처도 추가했다.

박준성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는 "주한 외국공관과 해외 치안 협력 동반자들을 대상으로 누리집 개편 설명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개편이 대한민국 경찰의 치안 역량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국제 치안 협력을 강화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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