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즉석 스무디 통했다…9월까지 운영점 6배 확대
출시 3개월 만에 일평균 70잔 판매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이 즉석 스무디 인기에 건강 콘셉트 케일&파인 스무디를 출시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408_web.jpg?rnd=20260604081301)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이 즉석 스무디 인기에 건강 콘셉트 케일&파인 스무디를 출시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세븐일레븐이 이른 무더위와 다이어트·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맞춰 건강 콘셉트의 '케일&파인 스무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전략 상품인 즉석 스무디는 출시 이후 지난 2일까지 전국 운영 점포에서 점포당 일평균 70잔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크게 오른 지난 5월에는 부산 지역 한 점포에서 하루 420여 잔이 판매되며 대표 여름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매 고객 분석 결과 2030세대 비중이 약 60%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여성 고객의 구매 비중이 두드러졌다. 또한 뉴웨이브광안리점과 뉴웨이브명동점 등 관광 상권 점포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석 스무디의 인기 요인으로는 전문점 대비 합리적인 가격(3000원)과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의점 접근성, 간편한 과일 섭취 등이 꼽힌다.
이번에 출시한 케일&파인 스무디는 70㎉ 수준의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 콘셉트를 강화했다. 국산 케일 27g을 사용했으며 파인애플, 사과, 당근 큐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다.
세븐일레븐은 완성도 높은 즉석 스무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1년 이상 준비 기간을 거쳤다. 해당 기기는 방송인 추성훈이 개인 방송을 통해 일본 현지 인기 상품으로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초 제주 지역까지 운영 점포를 확대해 관광 수요를 공략하고 오는 9월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 규모를 현재의 6배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계절성을 반영한 신규 플레이버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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