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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산책길서 보훈의 빛 만난다…송파구 '더 스피어'

등록 2026.06.07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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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 보훈 특별 콘텐츠 운영

[서울=뉴시스]송파구가 석촌호수 미디어아트 시설 '더 스피어'에 선보인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 콘텐츠. (사진=송파구 제공) 2026.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파구가 석촌호수 미디어아트 시설 '더 스피어'에 선보인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 콘텐츠. (사진=송파구 제공) 2026.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송파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석촌호수 미디어아트 시설 '더 스피어(The Sphere)'에서 보훈 특별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기념식이나 행사장이 아닌 일상 산책길에서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현충일 다음 날인 이날까지 추모 콘텐츠 4종을 송출했고, 이후 이달 말까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영상 4종을 선보인다.

영상에는 무궁화가 만발한 가운데 태극기가 펼쳐지는 장면과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구는 평화로운 일상이 수많은 이들의 헌신 위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상시 운영 콘텐츠와 함께 송출된다. 한국의 미를 담은 자개 콘텐츠, 명화 시리즈, 신진작가 작품 등 27종 사이로 보훈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더 스피어는 지난해 4월 말 석촌호수 서호에 조성된 지름 7m 규모의 구형 미디어아트 조형물이다.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3096개를 활용해 콘텐츠를 구현한다. 구는 조성 이후 전국 19개 지자체와 기관이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더 스피어를 통해 가정의 달, 광복절, 추석, 크리스마스 등 시기별 맞춤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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