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당선인, 부산 체육계와 간담회…체육현안 논의
체육재정 확충·인프라 구축 건의
아시아드 선수촌 조성 필요성 제기
![[부산=뉴시스] 부산시체육회는 12일 전 당선인과 '부산 체육인 간담회'를 열고 부산 체육 발전 방향과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부산시체육회 제공) 2026.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318_web.jpg?rnd=20260612110904)
[부산=뉴시스] 부산시체육회는 12일 전 당선인과 '부산 체육인 간담회'를 열고 부산 체육 발전 방향과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부산시체육회 제공) 2026.06.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체육회는 12일 전 당선인과 '부산 체육인 간담회'를 열고 부산 체육 발전 방향과 체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전 당선인을 비롯해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구·군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지도자와 선수 등 부산 체육계를 대표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시체육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 체계 구축과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안정적인 체육재정 확보를 위해 부산시 체육진흥 조례 개정을 통한 재정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또 건립 후 30년 이상 경과한 양정모종합실내훈련장 일원에 선수 훈련과 숙박, 회복 기능을 연계한 '(가칭) 아시아드 선수촌' 건립 필요성을 제시하며 글로벌 스포츠 전지훈련 허브 조성을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항마리나를 시민 이용 중심의 공공적·공익적 운영 체계로 전환해 해양레저와 생활체육 활성화, 시민 참여형 해양스포츠 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체육재정 확충과 체육 인프라 조성, 스포츠 복지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선9기 시정과 체육계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부산시정과 부산체육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자 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체육계가 제안한 정책 의견이 부산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시민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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