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차 추경 '2조62억' 편성…민생경제 지원 등 집중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03/NISI20240303_0001492276_web.jpg?rnd=20240303133534)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2일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2조6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1회 추경(1조9526억원)보다 536억원(2.74%) 증가한 수치다.
시는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추경을 추진했다. 일반회계가 기정액(1조7255억원) 대비 536억원(3.1%) 늘어난 1조7791억원이다. 특별회계는 2271억원으로 변동이 없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423억4000만원 ▲더(THE) 경기패스 환급금 85억6000만원 ▲농지이용 실태조사 1억700만원 등이다. 재원은 국가 추경 이후 추가 내시된 보통교부세 98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437억원을 활용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신속히 편성했다"며 "추경 사업을 차질 없이 집행해 시민 고충을 덜고 지역 회복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1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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