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랑니크 감독, 2028년까지 계약 연장
![[빈=AP/뉴시스] 오스트리아 축구 대표팀의 랄프 랑니크 감독. 2026.03.31](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1147611_web.jpg?rnd=20260614150750)
[빈=AP/뉴시스] 오스트리아 축구 대표팀의 랄프 랑니크 감독. 2026.03.31
오스트리아축구협회는 14일(한국 시간) 랑니크 감독과 2028년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1983년부터 감독으로 일한 랑니크 감독은 독일 라이프치히와 샬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사령탑을 지냈고, 2022년부터 오스트리아 대표팀을 이끌었다.
랑니크 감독은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 유로 2024(16강),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등을 지휘했다.
오스트리아는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애초 이번 월드컵 본선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랑니크 감독은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스포츠디렉터 선임설이 돌았으나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계약 연장 발표가 이뤄졌다.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판은 "오랜 협상 끝에 오스트리아축구협회는 랑니크의 재정적 요구 뿐 아니라 가능한 최고의 코치진을 구성해달라는 요청도 충족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J조에 속한 오스트리아는 17일 요르단과 첫 경기를 치르고, 23일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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