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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오후 기온 32도…일부지역 20㎜ 소나기

등록 2026.06.16 0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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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지역 바닷물 침수주의…달 인력 강한 시기

기상청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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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며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 기온이 32도까지 올라 폭염영향 예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이며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오전 13도~20도, 오후 27도~32도 분포이다.

해상지역은 바람이 초속 11m로 불고 물결이 0.5~1.5m로 일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또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우려된다.

만조 시각과 예상 조고는 거문도 16일 오후 11시4분 361㎝, 고흥 발포 16일 오후 11시52분 401㎝, 진도 17일 오전 12시30분 413㎝, 목포 17일 오전 3시51분 516㎝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안가 지역은 해수면이 높아 만조될 경우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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