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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김영옥이 매일 마신다는 꿀물, 정말 면역력에 좋을까?

등록 2026.06.17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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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영옥이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 영상에서 가수 아이린에게 꿀물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캡처)

[서울=뉴시스] 배우 김영옥이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 영상에서 가수 아이린에게 꿀물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김영옥 KIM YOUNG OK'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배우 김영옥이 면역력을 위해 꿀물을 먹는다고 밝히며 꿀의 효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옥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영옥 KIM YOUNG OK' 영상에서 가수 아이린에게 꿀물을 건네며 "면역력에 좋다고 하니까 꼭 한 잔씩 마셔라"라고 말했다.

꿀에는 포도당과 과당 같은 단당류가 많이 들어가 있다. 단당류는 체내 흡수가 빨라서 활동량이 많은 날이거나 식사를 거른 뒤 빠르게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준다.

추가로 비타민B군과 미네랄, 폴리페놀 계열 항상화 성분도 있다.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는 꿀 속 항산화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와 만성 염증 반응을 낮추는데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항산화 성분은 면역 기능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꿀물을 만들 때는 물 온도도 중요하다. 너무 뜨거운 물에 꿀을 넣으면 향과 맛이 변하고 일부 효소 성분도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권장된다.

하지만 꿀은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과하게 먹으면 혈당이 오르거나 체중이 늘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성인 기준 하루 첨가당 섭취량을 남성 약 36g, 여성 약 25g 이하로 권고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꿀 역시 일반 당류처럼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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