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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본사 공동 유치"…영천시, 경북도와 손잡다

등록 2026.07.08 18:28:47

K-팝 돔·모빌리티 산단 조성 등 협력 요청

[영천=뉴시스] 김병삼(왼쪽) 영천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김병삼(왼쪽) 영천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김병삼 경북 영천시장은 8일 경북도와 한국마사회 본사 공동유치에 합의하고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렛츠런파크 영천 9월 개장을 계기로 성공적 운영과 국내 말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마사회의 영천 이전 시 금호읍 일원 경마공원을 중심으로 관련기관과 기업이 이전하고 전문인력 양성, 연구·교육 기능 확대 등 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시와 도는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공동유치를 선언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중앙부처와 국회, 마사회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선다.

김 시장은 이날 이철우 지사에게 민선 9기 공약 사업인 K-팝 돔 건설과 미래 모빌리티·K-방산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영천의 지도를 바꿀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성장 동력 확보에 경북도의 행·재정적 도움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마사회 본사 이전은 경북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으로 도와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며 "영천의 미래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도 사업을 구체화해 시민이 체감할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지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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