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중문해수욕장서 표류 서핑객 구조…"이안류 조심"

등록 2026.07.09 19:50:21수정 2026.07.09 19:58:24

[제주=뉴시스]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해상에서 서핑객이 표류사고를 당해 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해상에서 서핑객이 표류사고를 당해 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서핑객 표류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했다.

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9분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해상에서 서핑객 A(40대)씨가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구조 요청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약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화순항으로 이송됐다.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조류와 해안과의 거리를 확인해야 한다"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해경의 안전 지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10일부터 중문해수욕장에 먼 바다로 빠르게 퍼져 나가는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