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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블록체인 기술 도입 추진한다

등록 2017.09.27 1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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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8일 오후 1시부터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블록체인 기술기반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서울 구축'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테크비즈(TechBiz) 콘퍼런스'를 연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안에서 공동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고 이를 기록·보관하는 기술이다. 공인된 제3자 없이 데이터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가상화폐(비트코인) 거래 분야에서 이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성신여대 홍승필 교수는 서울시 블록체인 적용 방안, 앤드어스 정용협 대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P2P 전기 에너지 거래서비스, 코인플러그 나승일 팀장은 블록체인 기술 및 활용과 도시행정 등 공공분야 적용사례, 한국조폐공사 김의석 팀장은 블록체인과 공공 신뢰 혁신 및 서울시 활용방안, 마이크로소프트 이동범 수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록체인 전략 및 솔루션 기반 구현사례 공유를 발표한다.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토론은 고려대학교 인호 교수(블록체인학회장) 사회로 진행된다. 법무법인 광장의 곽부규 변호사가 국내외 블록체인 입법동향, 한국인터넷진흥원 민경식 팀장이 블록체인 주요 적용 분야별 법제도 이슈를 발제한다.

 성신여대-서강대, 코인플러그, SK C&C, 메디블록, 더루프 등 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장에서는 블록체인 적용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현재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서울시 정헌재 정보기획관은 "블록체인 전문가와 시민들이 한곳에 모여 블록체인 기술 기반 혁신적인 스마트시티 서울을 이야기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깊다"며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사례와 토론내용은 향후 서울시가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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