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3차전]김기태 감독 "8회말 위기가 승부처…전체적으로 잘 돼 승리"
![[KS 3차전]김기태 감독 "8회말 위기가 승부처…전체적으로 잘 돼 승리"](https://img1.newsis.com/2017/10/25/NISI20171025_0013501027_web.jpg?rnd=20171028175732)
KIA는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3-5로 패배한 KIA는 2, 3차전을 내리 이기면서 시리즈 주도권을 잡았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추가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위기가 올 것이라 생각했고, 8회말 팻 딘이 볼넷 2개를 내주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 때가 승부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투수들이 잘 던져줬고, 야수들의 타격감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잘 해서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김기태 KIA 감독과의 일문일답.
-승리한 소감은.
"투수들이 잘 던져줬고, 야수들도 타격감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잘 해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불펜 투입 순서나 타이밍은 고민 안했나.
"타순에 따라서 투입했다. 하위타선에 걸렸으면 두산에 대타 요원이 많아 어떻게 될 지 몰랐을 것이다. 잘 해줬다."
-9회 김호령 타석에 대타 생각 했을 것 같은데.
"9회말 수비가 있어서 김민식 타석에 대타를 내려고 했다."
-나지완 홈런 나오기 전까지 가장 승부처라고 생각한 부분은.
"추가점이 나오지 않아서 위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8회말 위기가 승부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나지완의 홈런은 어떻게 봤나.
"선수 본인 뿐 아니라 팬들도 굉장히 좋았을 것 같다. 기운을 잘 받아서 내일도 준비를 잘 하겠다.
-심동섭이 4, 5번 타자를 상대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준비를 시켰다. 기대에 부응해줘 고맙게 생각한다."
-야수들 타격감 올라온 것 느끼나.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나 생각한다. 야구는 이기려면 타격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비, 주루도 좋아야 한다. 일단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지완은 5차전에서도 선발 출전을 안하나.
"그것은 내일 가봐야 안다. 1승 1패라 오늘은 수비를 중시해서 그랬다. 내일 결정할 것이다."
-이명기가 잘 해줬는데.
"우리 팀이 초반에 득점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해줬다. 발목이 좋지 않은데 매 타석 좋은 역할을 해줬다."
-김선빈 7번 투입하면서 공격이 잘 이어졌는데 5차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내일 경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들어가서 논의하겠다. 상대전적이나 데이터를 살펴봐야 한다."
-팻 딘은 기대만큼 해줬나.
"잘 던졌는데 8회에 조금 흔들렸다. 준비 기간 동안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는데 그래서 오늘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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