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비학산 자연휴양림 힐링명소로 ‘탈바꿈’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이 힐링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5년6월부터 북구 기북면 탑정리 산34번지 일원에 ‘비학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사진은 비학산 자연휴양림 전경.2018.05.28.(사진=포항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는 지난 2015년6월부터 북구 기북면 탑정리 산34번지 일원에 ‘비학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10개의 객실과 60~80명 가량이 이용 가능한 세미나실, 공동취사장이 갖춰진 산림휴양관이 있고 얼룩말·사슴 등 동물형 카라반 6동과 6동의 텐트용 평상, 공동화장실, 공동 샤워장, 야외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6실 규모 숲속의 집 3동과 4실 규모 테라스하우스 2동, 야외 바베큐장 2동 등을 추가로 조성해 오는 6월1일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건립해 운영에 들어가는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내부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을 가슴속 깊이 음미할 수 있어 건강 치유에도 좋다.
인근 지역에는 내연산과 보경사, 운제산과 오어사, 영일대 해수욕장, 일출명소 호미곶 광장, 호미반도 둘레길, 경상북도수목원 등이 있어 관광객과 조용한 숲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인근 산재한 농촌체험마을과 산촌생태마을, 덕동민속마을, 전통문화체험관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며 비학산 정상은 사통팔달 조망이 탁월해 맑은 날씨에는 포항 시가지와 호미곶, 푸른 동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의 이용료는 비수기 7∼9만원, 성수기 11∼14만원이고, 야영 데크 평상은 개당 1만원이다.인터넷(http://forest.ipohang.org)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비학산자연휴양림’은 28일 현재까지 2만8000여 명이 이용하는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천목원 시 산림과장은 “시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물론 연일읍 중명생태공원과 사방기념공원,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운제산 산림욕장 등 우수한 산림문화 인프라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미반도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산림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